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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고향 현진건 작품집 : 함께 읽는 우리문학 005

식민지 조선의 얼굴을 보다! 현진건의 작품 6편 엄선!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파일 무료 제공! "함께 읽는 우리문학" 시리즈는 문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잊고 살았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다섯 번째는 현진건 작가입니다. 그는 평생동안 가난에 찌들린 삶을 살면서도 일제와 타협하지 않고 '붓'으로 저항했던 문인이었습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정직하게 기록한 그의 작품을 읽다보면 어느새 어떻게 살아야 인간다운 삶인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현진건의 삶과 작품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합시다!
식민지 조선의 얼굴을 보다!
현진건의 작품 6편 엄선!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파일 무료 제공!


"함께 읽는 우리문학" 시리즈는 문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잊고 살았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다섯 번째는 현진건 작가입니다.

그는 평생동안 가난에 찌들린 삶을 살면서도
일제와 타협하지 않고 '붓'으로 저항했던 문인이었습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정직하게 기록한 그의 작품을 읽다보면
어느새 어떻게 살아야 인간다운 삶인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현진건의 삶과 작품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합시다!


현진건 작가(1900.8.9.-1943.4.25.)는 일제 강점기의 비참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을 다수 발표했으며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옥살이를 했던 독립운동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대표작품에는 '운수 좋은 날', '고향', '술 권하는 사회' 등이 있으며 '무영탑' '흑치상지' 등 장편 역사소설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는 작품 속에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는 우리 민족의 처절한 삶을 오롯이 담아내어 한국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가난에 찌들린 삶을 살면서도 평생동안 일제와 타협하지 않았으며 이 점은 그 당시 여러 이유로 친일작가로 전향한 많은 작가와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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