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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김소월 시집 : 함께 읽는 우리문학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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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김소월
화수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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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서를 노래한 민족시인! 김소월 시인이 남긴 작품 120편 최다 수록!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파일 무료 제공! "함께 읽는 우리문학" 시리즈는 문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잊고 살았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두 번째는 김소월 시인입니다. 우리에게 일제 강점기를 대표하는 민족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소월 시인은 '한(恨)'을 노래했습니다. 시인이 살았던 시대는 물론이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역시 서구화됐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 정서와 가락으로 된 시를 읽는 일은 어쩌면 잃어버린 '고향'을 찾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김소월 시인의 작품을 통해 여러분의 가슴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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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32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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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엮은이 소개
들어가는 글
함께 읽는 우리문학 시리즈 특징
목차
제1부
1. 가는 길
2. 구름
3. 꽃촛불을 켜는 밤
4. 님의 노래
5. 먼 후일
6. 초혼
7. 개여울의 노래
8.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9. 밤
10. 못 잊어
11.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12.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13.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4. 새벽
15. 눈 오는 저녁
16. 깊고 깊은 언약
17. 분 얼굴
18. 옛낯
19. 개여울
20. 비단 안개
21. 부부
22. 두 사람
23. 동경하는 여인
24. 설움의 덩이
제2부
25. 산유화
26. 맘에 속의 사람
27. 진달래꽃
28. 님에게
29. 반달
30. 만나려는 심사
31. 강촌
32. 나의 집
33. 불운에 우는 그대여
34. 자주 구름
35. 애모
36. 잊었던 말
37. 춘향과 이도령
38. 님의 말씀
39. 풀따기
40. 엄숙
41. 가을 아침에
42. 가을 저녁에
43. 귀뚜라미
44. 양지쪽
45. 옛 이야기
46. 저녁 때
47. 봄비
제3부
48. 그리워
49. 외로운 무덤
50. 황촉불
51. 오시는 눈
52. 여수
53. 접동새
54. 추회
55. 원앙침
56. 기억
57.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58. 바다
59. 봄밤
60. 전망
61. 꿈꾼 그 옛날
62. 월색
63. 부모
64. 금잔디
65. 반딧불
66. 님과 벗
67. 하다못해 죽어 달려가 올라
제4부
68. 기회
69. 고적한 날
70. 가는 봄 삼월
71.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72. 꿈길
73. 엄마야 누나야
74. 합장
75. 바람과 봄
76. 열락
77. 우리집
78. 첫 치마
79. 묵념
80. 부귀공명
81. 산
82. 몹쓸 꿈
83. 담배
84. 널
85. 꿈으로 오는 한 사람
86. 붉은 조수
87.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88. 천리만리
89. 희망
90. 그 사람에게
91. 흘러가는 물이라 맘이 물이면
92. 고독
93. 맘 켕기는 날
94. 팔베개 노래
95. 사랑의 선물
96. 장별리
97. 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
98. 제이 엠 에스
99. 신앙
100. 가련한 인생
101. 바리운 몸
102. 고락
103. 하다 못해 죽어 달래가 옳나
104. 무덤
105. 마음의 눈물
106.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댈 땅이 있었더면
107. 물마름
108. 달맞이
109. 고향
110. 들놀이
111. 밭고랑 위에서
112. 여름의 달밤
113. 여자의 냄새
114. 농촌 처녀를 보고
115. 생의 감격
116. 개미
117. 밭넝쿨 타령
118. 건강한 잠
119. 상쾌한 아침
120. 수아
121. 드리는 노래
122. 인간미
판권 정보
우리 정서를 노래한 민족시인!
김소월 시인이 남긴 작품
120편 최다 수록!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파일 무료 제공!
"함께 읽는 우리문학" 시리즈는 문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잊고 살았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두 번째는 김소월 시인입니다.
우리에게 일제 강점기를 대표하는 민족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소월 시인은 '한(恨)'을 노래했습니다.
시인이 살았던 시대는 물론이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역시
서구화됐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 정서와 가락으로 된 시를 읽는 일은
어쩌면 잃어버린 '고향'을 찾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김소월 시인의 작품을 통해 여러분의 가슴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소월(1902.9.7.-1934.12.24.) 시인은 일제 강점기 속에서도 우리 정서와 가락을 노래한 대표적인 민족시인으로 초기에는 민요가락을 바탕으로 여성적이면서 서정적인 시를 썼으며 후기에는 일제 강점기를 비판하는 현실참여적인 시를 썼습니다. 그의 시에는 우리나라 자연이 많이 등장해 토속적인 향취가 짙게 나며 우리 고유의 정서인 한(恨)을 담고 있어서, '고향'을 잃어버린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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